소프트웨어 개발 기법으로 많이 들어본 단어다.
폭포수 모델, 애자일 기법 등등.. 무엇인지 알아보자
초기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은 계획 중심의 프로세스였다.
마치 도시 계획으로 건축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며, 당시에는 이런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90년대 이후, 소프트웨어 분야가 넓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일반 대중들’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대상으로 되면서 트렌드가 급격하게 빨리 변화하는 시대가 도달했다.
이로써 비즈니스 사이클(제품 수명)이 짧아졌고, SW 개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새로운 개발 방법 등장
개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옛 전통적 개발 방법 적용이 어려워졌고 사람들은 새로운 자신만의 SW 개발 방법을 구축해 사용하게 된다.
기존 개발 프로세스에 테스트케이스 설계가 추가되므로 생산 비용 증가
테스트의 방향성, 프로젝트 성격에 따른 테스트 프레임워크 선택 등 추가로 고려할 부분의 증가
그래서 경량 방법론 주의자들은 일단 해보고 고쳐나가자는 방식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규칙을 적게 만들고, 가볍게 대응을 잘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
아주 잘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겉으로 보기엔 미리 큰 그림을 만들어 놓고 하는 것처럼 보이게됨